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문단 편집) ==== 일반전 ==== 메디브 패치와 함께 추가된 게임 모드. 기본적으로 등급전과 유사한 영웅 밴픽 시스템이 적용되지만, 파티 인원 제한이 없으며, 일반 선발전 고유의 MMR에 따라 대전이 이루어진다. 파티를 아무런 제약 없이 자유롭게 구성하면서도 제대로 된 조합을 갖춰 게임할 수 있는 유일한 모드. 조합이 제멋대로인 빠른 대전 특유의 "조합운으로 승부가 갈려버리는" 상황은 싫은데 파티원간 실력차가 크거나, 4인 파티라서 등급전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대안으로 선택해야만 하는 모드이다. 등급전보다는 입장 조건이 느슨하기 때문에 등급전 입장이 불가능하지만 픽밴 경험은 해보고 싶은 플레이어에게도 대안이 된다. 다만 파티를 구성했더라도 영웅 선택은 팀 리그처럼 먼저 클릭하는 사람부터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영웅 리그(솔큐)처럼 순차적으로 하게 된다. 이런 특성상 게임 분위기도 빠른 대전과 등급전의 딱 중간 정도 된다. 빠른대전과 달리 픽밴이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의욕상실 상태에서 시작하는 경우의 수도 적지만, 등급전처럼 매우 진지하게 최적화된 움직임을 보기도 상대적으로 어렵다. 가끔 심각한 트롤을 만나면 도로 빠른 대전을 하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이쯤되면 적당히 상황에 따라 즐겨볼만한 모드처럼 생각될 수 있지만, 단점도 있다. 일단 영웅 리그 수준의 명성이 주어지는 모드가 아니어서인지 탈주 패널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픽밴중 조금 불리해진다 싶으면 닷지가 꽤 자주 나온다. 제한된 유저 수를 또다시 갈라놓다보니 기대와는 달리 대기 시간도 그다지 짧지 않다. 2016년 말에 시작된 시즌부터는 2인, 3인 파티도 팀리그에 참가할 수 있게 바뀌었기 때문에 일반전의 입지는 더욱 줄어들었다. 적당히 느슨하게 게임을 하고 싶거나 스킬을 연습하고 싶은 사람은 빠른 대전으로 가고, 픽밴 게임이 하고 싶으면 바로 등급전으로 가는 식. 일반전에서는 이기든 지든 티어 득실이 없기 때문. 주의할 점은, 영웅 리그 경력은 없으나 빠른 대전 및 일반 선발전을 한 적이 있으면 해당 게임 모드의 MMR이 영웅 리그 배치에 사용된다는 것이다. 이걸 모르고 가벼운 마음으로 일반전을 대충 즐겼다가 배치 과정에서 낭패를 봤다고 주장하는 유저들이 간혹 나온다. 또한 2020년 현재 거의 사장된 모드나 다름 없으며, 매칭 조건이 까다로워진 팀 리그, 파티 플레이가 불가능한 영웅 리그에서 이탈한 고렙 파티플레이 유저가 5인팟을 굴리는 곳[* 이런 파티들은 보통 승률이 '''80%'''를 넘고 승리해도 MMR 변동이 없을 정도로 로우큐만 걸림에도 10분 대기시간을 거친 후 강제 매칭이 진행되는 방식을 이용한다.]이라 본래의 목적인 점수 차감 없이 그저 밴픽 체험을 겸해 가볍게 플레이하는 곳이라는 의미가 크게 퇴색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